정말 ‘세상은 넓고’ 일도 많다. 국제 뉴스를 보면 자연재해도 잦고 테러도 끊이지 않는다. 국내 뉴스만 검색해도 최근 일이 년 사이 지진 기사도 많고 ‘때아닌’ 기후 관련 기사도 많다.

작년에는 포항 지진으로 인해 ‘대학수학능력시험’도 연기할 정도였으니. 국제 뉴스를 보면 더 심각하다. 지진, 홍수, 화산 폭발 등 대규모 자연재해가 끊이지 않는다. 그런데 자연재해보다 우리를 더 힘들게 하는 것은 ‘인간재해’다. 그것도 불특정 다수를 향해 알 수 없는 분노를 표출하는 테러들.

2017년 11월, 인류의 번영과 평화를 위해 설립된 ‘경제 평화 연구소(IEP, Institute for Economics and Peace)는 2016년 한 해 동안 세계 곳곳에서 일어난 테러를 분석하여 ‘2017 세계 테러리즘 지수’를 내놨다. 분석 결과 ‘테러로 인한 사망자 수는 감소했지만, 테러 발생국 수는 증가했고 더 많은 국가로 퍼지고 있다’는 우려를 내놨다. 다음은 테러가 가장 많이 일어난 최상위 25개국이다. 국가명 다음의 숫자는 10점 만점으로 환산한 ‘테러리즘 지수 점수’이다. 이라크의 점수는 10점이다.

세계에서 테러가 가장 많이 일어난 나라

테러 국가

1. 이라크 – 10
2. 아프가니스탄 – 9.441
3. 나이지리아 – 9.009
4. 시리아 – 8.621
5. 파키스탄 – 8.4
6. 예멘 – 7.877
7. 소말리아 – 7.654
8. 인도 – 7.534
9. 터키 – 7.519
10. 리비아 – 7.256
11. 이집트 – 7.17
12. 필리핀 – 7.126
13. 콩고민주공화국 – 6.967
14. 남수단 – 6.821
15. 카메룬 – 6.787
16. 태국 – 6.609
17. 우크라이나 – 6.557
18. 수단 – 6.453
19.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6.394
20. 니제르 – 6.316
21. 방글라데시 – 6.181
22. 케냐 – 6.169
23. 프랑스 – 5.964
24. 에디오피아 – 5.939
25. 말리 – 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