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기업 총수가 쓴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는 책이 있다. 그럴 거다. 직업의 세계를 보면 이런 직업도 있었나 싶은 일도 참 많으니까. 여행하다 보면 비슷한 생각이 든다. ‘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다’고. 하지만 막상 휴가철이 다가오면 어디로 가면 좋을지 고르기 만만치 않을 때가 많다. 가고픈 곳은 많고 시간은 별로 없으니까.

해외여행 도우미 사이트 weekenGO에서 세상 수많은 도시를 평가해 추천 여행지 100곳을 내놨다. weekenGO는 먼저 유엔 세계무역기구(UN-WTO) 자료에서 방문자 수가 많은 도시 천 곳을 선정하고, 이동과 숙소와 같은 편의성은 물론 볼거리와 즐길거리 같은 여흥을 위한 것과 안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자료와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평가한 후, 100개의 도시를 추천 목록에 올렸다.

언제 갈지 모르는 여행이라도, 이참에 여기 한 번 눈여겨보면 어떨까? 어느 날 ‘힐링’을 찾아 불쑥 떠나고 싶을 때 ‘그래, 그곳에 가야지’하고 떠날 수 있도록 말이다. 최고 득점순으로 최상위 스물다섯 곳을 소개한다.

1위 런던 (영국)

런던

많은 사람이 찾고 여행하기 좋은 도시 첫 번째 자리에는 평균 점수 94.15점을 받은 런던이 올랐다.

2위 베를린 (독일)

베를린

독일의 수도, 평균 점수 93.98

3위 빈 (오스트리아)

빈

도나우 강변의 도시, 오스트리아의 수도, 평균 점수 93.15

4위 함부르크 (독일)

함부르크

세계인의 먹거리 햄버거의 고향, 평균 점수 92.68

5위 파리 (프랑스)

파리

프랑스의 수도,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문화 예술의 도시, 평균 점수 92.66

6위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텔강에 둑을 쌓아 만든 도시, 운하의 도시, 자전거인의 천국, 평균 점수 92.61

7위 뉴욕시티 (미국)

뉴욕시티

미국 최대 도시, 런던과 함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 중 하나, 평균 점수 92.08

8위 뮌헨 (독일)

뮌헨

독일 바이에른 주의 주도, 베를린 함부르크와 함께 독일 3대 도시 중 하나, 세계적인 축제인 옥토버페스트의 고장, 평균 점수 92.07

9위 바르셀로나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페인 제2의 도시이자 카탈루냐 지방의 중심 도시, 천재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고장, 평균 점수 92.07

10위 마드리드 (스페인)

마드리드

스페인의 수도, 인구수로 유럽 네 번째 도시, 평균 점수 91.60

11위 샌프란시스코 (미국)

샌프란시스코

미국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며 휴양 도시, 금문교로 유명, 평균 점수 91.28

12위 도쿄 (일본)

도쿄

일본의 수도, 평균 점수 90.85

13위 로스앤젤레스 (미국)

로스앤젤레스

뉴욕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평균 점수 90.58

14위 토론토 (캐나다)

토론토

캐나다 최대 도시이며 온타리오 주의 주도,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카고에 이어 북미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 평균 점수 90.45

15위 스톡홀름 (스웨덴)

스톡홀름

스웨덴의 수도이며 스칸디나비아 반도 최대 도시, 평균 점수 89.83

16위 코펜하겐 (덴마크)

코펜하겐

덴마크의 수도, 평균 점수 89.48

17위 쾰른 (독일)

쾰른

베를린 함부르크 뮌헨에 이어 독일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 평균 점수 89.43

18위 시드니 (호주)

시드니

호주 최대 도시, 평균 점수 89.42

19위 밴쿠버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에 이어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큰 태평양 연안 도시, 평균 점수 89.30

20위 프라하 (체코)

체코

체코의 수도, 평균 점수 89.24

21위 더블린 (아일랜드)

더블린

아일랜드의 수도, 평균 점수 89.24

22위 취리히 (스위스)

취리히

스위스 최대 도시, 평균 점수 89.21

23위 에든버러 (영국)

에든버러

스코틀랜드의 수도, 평균 점수 88.91

24위 로마 (이탈리아)

로마

이탈리아의 수도, 평균 점수 88.73

25위 오슬로 (노르웨이)

오슬로

노르웨이의 수도, 평균 점수 88.70